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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소화기병이란 위, 십이지장, 식도, 소장 및 대장 등 소화관 그리고 쓸개(담낭) 및 췌장, 간에 생기는 급,만성 간염,위염, 위궤양 등 모든 질환을 말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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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식도염, 식도 궤양, 위염, 위궤양, 십이지장염, 십이지장 궤양뿐만 아니라 식도암, 위암 등의 질환에 대해 진료와 검사를 시행합니다. 소화불량, 헛구역질, 상복부 통증 ,복부팽만감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상담 및 검사 후 원인질환에 대하여 치료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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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최근 생활습관 및 식습관의 서구화로 소장 및 대장질환이 증가추세에 있습니다. 과민성대장증후군, 궤양성대장염, 크론씨병, 대장용종, 대장암 등의 질환에 대한 검사 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 불규칙한 배변이나, 혈변, 만성설사, 반복적인 복통,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대장질환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며,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서는 40세 이상부터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꼭 필요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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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형과 C형 바이러스성 간염, 알코올성 간질환, 지방간, 간 경변, 간암 등의 질환에 대한 간 기능 검사, 간염 바이러스검사, 간초음파 등의 검사 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 피로감이 지속되고 얼굴이나 피부가 노랗거나 검어지면 간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. 만성 간염, 간경변증 환자는 간기능 검사와 간초음파 검사, 컴퓨터 단층촬영 등의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여야만 조기에 간암을 발견하여 완치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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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담낭염, 담석증, 담도결석, 담도염 및 담낭 암, 담도암등의 담도계 질환과 췌장염과 췌장암등의 질환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 우상복부 통증, 체중감소, 황달, 상복부 통증 등이 췌담도계 질환의 증상인데, 췌장암과 담도계 암은 증상이 발생하면 이미 완치 시기가 지난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진단 만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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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소화기병의 경우 은 비슷한 증상이 전혀 다른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병력청취만으로는 진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. 예를 들어 속쓰림 및 소화불량 증상은 기능성위장관장애, 위염, 위궤양, 십이지장궤양, 위암 등 대부분의 위장질환에서 전부 나타날 수 있으며 담석증 등 담낭질환 심지어 췌장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다양한 소화기 병의 진단은 주로 검사를 통해서 내려지게 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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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 식도, 위, 십이지장의 관찰은 위내시경으로, 대장의 관찰은 대장내시경으로, 간, 담낭, 췌장의 형태 관찰은 상복부 초음파검사로 1차적으로 하게 됩니다. 또한 간기능 검사 등 각종 혈액검사를 통하여 소화기 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.
초음파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복부의 장기 중 주로 간, 쓸개, 췌장, 신장, 비장 등의 고형 장기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. 이외 급성 맹장염, 게실염, 기타 염증성 질환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.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며 고통 없이 검사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과 질환의 일차 검사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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